도시는 사람을 비워 열렸고, 비워진 자리에서 또 다른 도시가 시작되었다.
고래는 변하지 않았다. 변한 것은 고래를 세는 단위다.
이긴 방식을 반복하는 순간, 정점은 내리막이 된다.
설탕이 판 것은 단맛이 아니라 거리였다.
바다에 문을 단 도시는 왜 아직도 가라앉는가. 시스템은 고치는 속도로 산다.
짐이 가벼웠던 것은 돌아올 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위기는 가장 좋은 숫자의 모습으로 와서, 제방을 쌓을 이유를 지운다.
길이 먼저 닿고, 나라는 그 길 위에서 만들어졌다.
견제가 완성된 나라에는 결단하는 자가 없었다. 베네치아는 정복되지 않고 양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