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하나로 사람을 나누던 시대
1980년대, 관계를 기다리던 사람들
만원버스가 가르친 셈법
배급에서 시장격리까지, 국가가 식탁을 쥐는 방식
물을 긷기 위해 섰던 줄, 그 줄이 감춘 것
줄의 이름이 바뀔 때, 권력은 이동한다
짝을 찾는 방식이 바뀌면 혼인의 의미도 바뀐다
제도가 바뀌었을 뿐인데, 그게 사랑의 모양을 바꿨다
정책이 사랑의 조건이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