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먼저 닿고, 나라는 그 길 위에서 만들어졌다.
청혼에서 포도주까지, 덫은 누구를 향했는가.
줄 끝의 종이를 믿을 수 있는가, 그것이 민주주의를 지탱한다
전쟁은 이사의 이유를 묻지 않았다. 사람들은 열쇠를 쥔 채 떠났다.
곰팡이는 하늘에서 왔지만, 굶주림의 크기는 구조가 정했다.
그늘을 없애지 못한 왕은, 그늘의 온도를 바꾸었다.
인질이었던 사람이 왕이 되어 가장 먼저 한 일은, 새로운 인질을 만드는 일이었다.
후추 한 알이 제국의 함대를 움직였다면, 그 독점이 무너지는 순간은 언제나 묘목 한 줌에서 시작되었다
결핍이 사라진 자리에서, 줄은 증명의 도구로 다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