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사라지지 않고 이동할 뿐이다
글자보다 먼저, 손을 내미는 이가 있었다.
1848년 유럽과 파리코뮌의 꿈
기루왕에서 개루왕으로, 같은 세기를 건넌 로마
이름 대신, 번호였다
한강, 화친으로 넓어지다
프랑스혁명은 왜 단두대로 끝났는가
1960년대, 편지 한 장에 담겼던 하루
신호는 이미 울렸다, 듣지 않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