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있느냐” 숨은 사람을 부르셨다

에덴동산의 무화과나무 뒤에 숨어 빛과 바람 속에서 두려워하는 아담의 시네마틱 프레임
창세기의 한 장면을 영화처럼 연출한 샷: 거대한 무화과나무 뒤에 몸을 숨긴 아담과 숲속으로 비치는 대각선의 일광.

구약 › 모세오경

창세기 3:1–24 — “어디 있느냐” 숨은 사람을 부르셨다

숨음과 두려움, 그리고 하나님이 지어 입히신 옷

제3편 · 2026.10.27 · Watchman


뱀의 물음으로 열린 이야기에 하나님의 물음이 이어진다

사람이 나무 사이에 숨었다. 그 숨은 자리로 하나님이 먼저 말씀을 거신다.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가장 짧은 것은 “어디 있느냐”(3:9)이다. 원문으로는 한 낱말(아예카)이다.¹ 하나님은 왜 이 짧은 말로 사람을 부르셨는가.

2편이 넘긴 실마리 가운데 하나는 2:25의 ‘벌거벗음’이었다. 3장에서 이 말은 세 번 되풀이된다(3:7, 10, 11).

이 장은 말하는 쪽을 따라가면 여섯 덩어리로 나뉜다.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장면은 3:9에서야 처음 나온다. 그 앞의 3:1–7에서 하나님은 서술자와 뱀과 여자의 말 속에서만 언급된다.²

구간내용구조상 역할
3:1–5뱀과 여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말을 주고받는다먹지 말라는 말씀을 다시 말하는 대화
3:6–7여자가 먹고 남편에게 주어 그도 먹는다. 눈이 열려 벗은 줄 알고 앞치마를 만든다먹음과 그 결과
3:8–13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숨는다.
하나님이 사람을 부르시고 물으신다
하나님의 물음과 사람의 대답
3:14–19하나님이 뱀, 여자, 아담에게 차례로 말씀하신다세 대상에 대한 선고
3:20–21아담이 아내의 이름을 짓고,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다
선고 뒤의 두 행동
3:22–24하나님이 사람을 동산에서 내보내시고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게 하신다동산 밖으로, 생명나무로 가는 길이 막힘

하나님의 물음에 사람은 있는 곳이 아니라 들은 소리와 두려움으로 답한다

8 그들이 그날 서늘한 때에 동산에서 거니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주 하나님의 얼굴 앞을 떠나 동산 나무들 가운데 숨으매 9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니

8 And they heard the voice of the LORD God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cool of the day: and Adam and his wife hid themselves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God amongst the trees of the garden. 9 And the LORD God called unto Adam, and said unto him, Where art thou?

— 창세기 3:8–9 (킹제임스 흠정역 · KJV)

하나님의 물음은 한 낱말이다. 그런데 사람의 대답에는 있는 곳이 나오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었고, 두려웠고, 벗었기 때문에 숨었다고 말한다(3:10). 물음은 ‘어디’를 물었고 대답은 숨은 까닭을 말한다.

이 장에서 묻는 쪽은 정해져 있다. 하나님의 물음은 모두 넷이다. 3:9에 하나, 3:11에 둘, 3:13에 하나이다. 뱀의 물음은 3:1에 한 번이다. 사람은 이 장에서 하나님께 되묻는 말을 하지 않는다.³

사람의 대답은 책임을 옮기는 쪽으로 간다. 아담은 하나님이 함께 있게 하신 여자가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주어서 먹었다고 하고(3:12), 여자는 뱀이 속여서 먹었다고 한다(3:13). 두 사람 모두 물음에 답하지만, 자기 행동의 책임을 스스로 묻는 말은 하지 않는다.

2편이 넘긴 첫째 실마리인 호칭을 확인한다. 서술자는 3장에서 ‘주 하나님’(히브리어 ‘여호와 엘로힘’)이라는 이름을 아홉 번 쓴다. 뱀과 여자가 하나님을 말할 때는 ‘하나님(엘로힘, אֱלֹהִים)’만 쓰고, 그 자리는 3:1, 3:3, 3:5뿐이다.⁴ 사람이 하나님께 직접 대답할 때는 원문에서 2인칭으로 말한다. 3:10은 ‘당신의 소리’(흠정역 “주의 음성”)이고 3:12은 ‘당신이 주신’이다. 뱀의 말에서 하나님이 이름 없이 말해지는 것은 하나님과 거리를 두는 말투일 수 있다. 본문이 이유를 밝히지 않으므로 근거가 약한 추측으로 둔다.

‘소리(콜)’는 3장에 세 번 나오고, 세 번 모두 ‘듣다(샤마)’와 짝을 이룬다.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숨었고(3:8, 10), 아담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는 말과 함께 선고를 받는다(3:17).⁵ 다만 3:17에서 하나님이 짚으시는 것은 듣는 일만이 아니라 먹지 말라 하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은 일이다. 그러므로 이 짝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반응과 사람의 선택을 잇는 반복으로 읽힌다.

‘먹다(아칼)’는 이야기의 고비마다 되풀이되어, 동사로만 열일곱 번 나온다.⁶ 같은 동사가 3:14에서는 뱀이 먹을 것(흙)을, 3:17–19에서는 사람이 수고하여 먹을 것(소산)을 가리킨다.

뱀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과 어구가 닮았으나 방향이 다르다. ‘동산의 모든 나무로부터(미콜 에츠 하간)’는 2:16에서는 허락의 말이었고, 3:1에서는 금지의 말이 된다. 여자가 전한 말(3:3)에는 ‘만지지도 말라’가 더해졌고, ‘반드시 죽으리라’는 ‘죽을까 염려하노라’(‘펜’)로 바뀌었다. 뱀의 3:4은 2:17의 경고 문형을 뒤집는다. ‘모트 타무트(반드시 죽으리라)’가 ‘로 모트 테무툰’, 흠정역으로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가 된다.⁷

2편이 넘긴 둘째 실마리인 말놀이도 본문에서 확인된다. 3:1의 ‘간교하다(아룸)’와 3:7, 10, 11의 ‘벗었다(에이룸밈, 에이롬)’는 같은 자음 뼈대(ע-ר-ם)를 공유한다.⁸ 3:1에서는 뱀의 아룸이 말해지고, 3:7부터는 사람의 에이롬이 말해진다. 소리가 닮은 말놀이로 읽힌다.

표의 ‘상태’는 본문에 쓰인 사실이면 관찰, 거기서 이끌어 낸 읽기이면 추론, 근거가 약한 추측이면 사변으로 적었다.⁹

반복 구절내용상태
‘만들다(아사)’ 3:1, 7, 21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3:1), 사람이 만든 앞치마(3:7), 하나님이 만드신 가죽옷(3:21)에 쓰인다관찰

원어 관찰

אַיֶּכָּה (아예카) — 직역 “어디에 있느냐”. 3:9

עָרוּם (아룸) — 간교한. 3:1

עֵירֻמִּם, עֵירֹם (에이룸밈, 에이롬) — 벗은. 3:7, 10, 11

קוֹל (콜) — 소리. 흠정역은 3:8, 10, 17을 “음성”으로 옮긴다.

לֹא־מוֹת תְּמֻתוּן (로 모트 테무툰) — 직역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흠정역 3:4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כׇּתְנוֹת עוֹר (케토노트 오르) — 가죽옷. 3:21

사람이 만든 앞치마(3:7)와 하나님이 만드신 가죽옷(3:21)은 같은 동사로 짝을 이루고, 둘 다 벗은 몸을 가린다. 다른 것은 만드는 이와 재료이다. 사람은 무화과나무 잎을 엮었고, 하나님은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셨다. 본문은 이 옷의 뜻을 따로 풀지 않는다. 다만 이 옷이 선고(3:14–19) 뒤에 놓이고, 바로 이어 사람을 동산에서 내보내시는 말씀(3:22–24)이 온다는 것은 확인된다. 돌보시는 행동과 길을 막으시는 행동이 한 장 안에 함께 있다.

21 주 하나님께서 또한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해 가죽옷을 만드사 그들에게 입히시니라.

21 Unto Adam also and to his wife did the LORD God make coats of skins, and clothed them.

— 창세기 3:21 (킹제임스 흠정역 · KJV)

3장의 물음과 선고는 4장에서 같은 낱말로 되풀이된다

신약 항목은 모두 후대의 읽기이며, 신약 본문이 말한 만큼만 적었다.¹⁰ 4장은 3장을 인용한다고 밝히지 않는다. 같은 낱말이 같은 자리, 곧 죄 뒤의 하나님의 물음과 선고에서 쓰였다는 데까지 읽는다.

이 장반향
구절
연결 방식상태
3:134:10어휘 반복. ‘하다(아사)’ 동사로 묻는 하나님의 물음이 되풀이된다. 흠정역은 3:13을 “네가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 4:10을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로 옮긴다관찰
3:94:9구조 유사. 죄 뒤에 하나님이 ‘어디’를 물으시고, 사람은 알지 못한다고 답한다. 4장은 3:9을 인용하지 않는다추론
3:164:7어휘 반복. ‘열망(트슈카)’과 ‘다스림(마샬)’이 같은 짝으로 나온다. 4:7의 주어는 죄이고 3:16의 주어는 여자와 남편이다관찰
3:174:11어휘 반복. ‘저주받은(아루르)’과 ‘땅(아다마)’이 가인에게 다시 쓰인다관찰
3:1, 14계 12:9후대의 읽기. 옛 뱀을 마귀와 사탄이라 부른다. 3장은 뱀을 이렇게 부르지 않는다관찰
3:22–24계 22:2, 14후대의 읽기. 생명나무가 강 좌우에 있고, 그 나무에 나아가는 일이 복의 내용으로 나온다관찰

물음의 뜻, 여자의 후손, 남편의 다스림에서 해석이 갈린다

첫째 지점은 하나님이 왜 물으시는가이다. 사람이 어디 숨었는지 모르셔서 물으신다고 읽을 수 있다. 알고 계시면서 사람이 말하게 하려는 물음이라고 읽을 수도 있다. 본문은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확인되는 것은 물음이 숨음 바로 뒤에 오고(3:8–9), 사람의 대답이 위치가 아니라 처지를 말하며(3:10), 이어지는 물음이 벗은 줄 알게 된 경위와 먹은 일을 곧바로 짚는다(3:11)는 것이다. 이 글은 이 물음이 숨은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말하는 자리로 불러내는 것으로 읽는다. 하나님이 아셨는지 몰랐는지는 본문이 직접 말하지 않으므로 판정하지 않는다.

둘째 지점은 3:15의 ‘여자의 후손’이다. 흠정역은 이 절을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로 옮긴다. 원문 ‘제라(זֶרַע)’는 ‘씨, 후손’을 뜻하는 단수 낱말이고, 뒤따르는 대명사 ‘후(הוּא, 그)’도 단수이다. 그래서 한 사람을 가리킨다고 읽는 이해가 있고, 여자의 자손 전체로 읽는 이해가 있다. 유대교출판협회(JPS) 개정 번역은 이를 ‘그들이 네 머리를 칠 것’으로 옮겼다.¹¹ 기독교 전통에서는 이 구절을 그리스도에 관한 예고로 읽어 왔다. 이는 후대의 신학적 읽기이며, 3:15의 문법만으로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본문이 직접 말하는 것은 둘이다.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의가 놓인다. 타격은 머리와 발꿈치로 나뉘고, 두 타격에 같은 동사(‘슈프’)가 쓰인다.

셋째 지점은 3:16의 ‘다스림’이다. 2편에서 2:18–25은 두 사람 사이의 높낮이를 직접 서술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관계가 본문에서 처음 말해지는 곳이 3:16이다. 흠정역은 이 절을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겠고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로 옮긴다.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를 말한다고 읽는 이해가 있고, 죄로 틀어진 관계를 묘사한다고 읽는 이해가 있다. 확인되는 것은 세 가지이다. 이 말은 선고 가운데 놓여 있다(3:14–19). ‘다스리다(마샬)’는 ‘~할 것이다’ 꼴(미완료형)로 쓰였고 명령형이 아니다. 같은 짝(열망과 다스림)이 4:7에서는 죄에 대해 쓰인다. 흠정역의 ‘열망’은 원어 ‘트슈카’를 옮긴 것이고, JPS 개정 번역은 ‘충동(urge)’으로 옮겼다. 이 글은 선고의 문맥을 우선하여, 3:16을 선고 속에서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으로 읽는다. 다만 이 문형이 ‘~해야 한다’의 뜻으로 쓰일 때도 있어서, 문형만으로는 판정하기 어렵다.

테오필로스는 “아담아, 어디 있느냐”를 하나님이 몰라서 하신 물음으로 읽지 않았다

후대의 읽기를 하나 덧붙인다. 2세기 안디옥의 테오필로스는 『아우톨뤼코스에게』 2권 26장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신 일을 다루었다.¹² 그는 하나님이 이렇게 부르신 것이 모르셔서가 아니라고 풀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어서 사람에게 회개하고 고백할 기회를 주셨다는 것이다.

같은 장에서 그는 낙원에서 쫓겨난 일도 사람을 죄 가운데 머물게 하지 않으려는 하나님의 친절로 읽었다. 이것은 후대 사람이 본문을 어떻게 읽었는지 소개하는 것이며, 이 글의 해석이나 5부 패턴 정리의 근거가 아니다.

하나님의 물음은 사람의 변명을 거쳐 선고에 이르고, 선고 뒤에 옷이 지어진다

이 장의 구조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하나님의 물음 넷(3:9에 하나, 3:11에 둘, 3:13에 하나)이 사람의 변명을 거쳐 선고 셋(3:14–19)에 이르고, 그 뒤에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며(3:21)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고 사람을 내보내신다(3:22–24).

책 패턴 지도에서 둘 이상의 본문으로 확인된 반복은 넷이다. ‘하다(아사)’ 동사로 죄 뒤에 묻는 하나님의 물음은 3:13(“네가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과 4:10(“네가 무엇을 하였느냐”)에 되풀이된다. ‘열망’과 ‘다스림’의 짝은 3:16과 4:7에 나온다. ‘저주받은 땅’은 3:17과 4:11에 나온다. ‘지키다(샤마르)’는 2:15에서 사람의 일이었고, 3:24에서 그룹들의 일이 되었으며, 4:9에서 가인의 말에 다시 나온다. 3:9과 4:9의 구조 유사는 추론에 그쳤으므로 패턴으로 올리지 않는다.

앞 편에서 이어진 호칭의 구분과 ‘간교함(아룸)’과 ‘벗음(에이롬)’의 말놀이는 이 장에서 본문으로 확인되었다. 다음 편으로 넘기는 실마리는 셋이다. 첫째, 3:16의 ‘열망과 다스림’이 4:7에서 죄에 대해 쓰이는 방식이다. 둘째, 3:20에서 ‘살아 있는 모든 자들의 어머니’로 불린 여자의 이름(흠정역 표기 ‘이브’)이 4장의 첫 장면과 어떻게 이어지는가이다. 셋째, 4:9의 물음이 3:9의 물음과 정말 짝을 이루는지이다.

같은 꼴의 물음이 4장에서 가인에게 돌아올 때 사람은 무엇이라 답하는가

3장의 하나님은 “네가 어디 있느냐”로 숨은 사람을 부르시고 “네가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로 여자에게 물으셨고, 사람은 들은 음성과 두려움과 변명으로 답했다. 4장에서 같은 꼴의 두 물음이 가인에게 돌아올 때(4:9–10), 사람의 대답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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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인용: 한국어는 킹제임스 흠정역, 영어는 King James Version(KJV). 흠정역은 인쇄본의 본문을 옮겨 적었다.

1. 3장 흠정역 본문은 인쇄본 3:1–24 전체를 옮겨 대조했다. “어디 있느냐”가 3장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가장 짧다는 것은 마소라 본문(Sefaria, Miqra according to the Masorah) 3장의 하나님의 말씀 3:9, 11, 13, 14–19, 22와 견주어 확인했다.

2. 마소라 본문 3:1–7을 읽어 확인했다. 3:3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여자가 전하는 말이다.

3. 물음 수는 마소라 본문으로 세었다. 하나님의 물음은 3:9(‘아예카’), 3:11의 두 문장, 3:13이다. 3:1의 뱀의 말은 흠정역과 Revised JPS(2023)가 물음으로 옮겼다. 원문에는 의문을 나타내는 접두사(ה)가 없지만, 이것만으로 물음이 아니라고 판정하지 않고 문맥에 따라 물음으로 읽는다.

4. ‘여호와 하나님’(יהוה אלהים)은 3:1, 8(둘), 9, 13, 14, 21, 22, 23의 아홉 번이다. ‘하나님(엘로힘)’만 쓰인 곳은 3:1, 3, 5이고, 3:5에는 ‘하나님과 같이(케엘로힘)’도 있다. 2:4–22의 열한 번은 2편 각주 8을 따랐다.

5. 마소라 본문 3:8(קוֹל), 3:10(קֹלְךָ), 3:17(לְקוֹל)이다. 세 곳 모두 ‘듣다(שמע)’ 동사가 함께 나온다.

6. ‘먹다(אכל)’ 동사의 위치는 3:1, 2, 3, 5, 6(둘), 11(둘), 12, 13, 14, 17(셋), 18, 19, 22이다. 3:6의 ‘먹을거리(마아칼)’는 명사라서 뺐다.

7. 2:16–17의 어구는 2편에서 확인한 값을 따랐다. 3:1, 3, 4는 마소라 본문으로 확인했다.

8. 3:1의 עָרוּם, 3:7의 עֵירֻמִּם, 3:10과 3:11의 עֵירֹם를 마소라 본문으로 확인했다. 자음 뼈대의 공유는 글자 모양으로 확인한 것이고, 두 낱말이 같은 어근인지는 사전으로 대조하지 못했다.

9. ‘숨다’는 3:8(וַיִּתְחַבֵּא)과 3:10(וָאֵחָבֵא), ‘아사’는 3:1, 7, 13, 14, 21이다. 마소라 본문으로 확인했다.

10. 창세기 4:7, 4:9–11은 마소라 본문으로 대조했다. 요한계시록 12:9, 22:2·14는 개역개정 본문을 열어 내용을 확인했으며 본문에는 인용하지 않았다.

11. Revised JPS(2023)는 3:15를 ‘they shall strike at your head’로, 3:16의 ‘원함’을 ‘urge’로 옮겼다. Sefaria에서 확인했다.

12. Theophilus of Antioch, To Autolycus, Book II, ch. 26. Marcus Dods 영역, Ante-Nicene Fathers 제2권 수록본을 Bibliothek der Kirchenväter(bkv.unifr.ch)와 Logos Virtual Library(logoslibrary.org)에서 열어 해당 장 전체의 문장을 대조했고, 이 장 안의 내용만 썼다. 판본 정보와 쪽수는 이 사본에서 대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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