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연료를 남의 손에 기대는 순간, 안보의 경계도 함께 옮겨 간다.

새벽빛이 비치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산담 해안의 가파른 절벽을 따라 항해하는 대형 유조선과 멀리 보이는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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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의 기름이 국경을 그렸다